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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제18코스 역사유적 탐방
입력 : 2011. 12.24. 17: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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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사와 제주지방검찰청이 주최한 제주올레 제18코스 역사유적 탐방이 24일 오전 도민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 역사유적 탐방은 올레코스 마을의 역사와 문화. 생태를 알리고 코스관리 주체인 마을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특산품 판매 연계를 통한 마을의 수익창출을 유도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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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생 한라일보 사장/ 제주검찰과 공동 관리해 명품코스로 만들어 나가....

서명숙 (사)제주올레 이사장/제주시를 대표하는 올레코스...

오홍식 제주시 부시장/제주시 최고의 올레코스로 만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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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이날 제주시 별도봉 입구를 출발해 화북포구와 원당봉 불탑사 5층석탑 , 조천 연북정, 조천 만세동산으로 이어지는 18.8㎞ 를 걸으면서 저물어 가는 2011년 한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임진년의 새 희망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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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인터뷰/ 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이런 행사에 참가해 의미가 깊다.

특히 코스 구간별로 선정된 역사유적지 해설 포인트에서 마련된 전문가의 스토리텔링은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고 탐방 도중 만난 강풍과 소나기는 오히려 인생의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워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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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인터뷰/ 강한 바람이 불었지만 너무나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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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사는 이날 참가자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시간대별로 셔틀버스를 운행했고 음료수와 기념품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후원한 이번 역사유적 탐방 해넘이 행사는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올레길 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입니다.

한라일보 고대로 기잡니다

촬영.편집 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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