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신용협동조합=안덕신용협동조합(이사장 고성숙·사진)이 26일 창립 32주년을 맞는다. 안덕신협은 올해부터 농어촌진흥기금 대출, 무보증 햇살론 서민 대출 등 농촌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어려운 이웃돕기, 청소년 장학사업, 지역 축제 후원, 신협산악회를 활성화 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성숙 이사장은 "내년에는 사람·조합원 중심의 신협 설립의 취지에 맞게 조합의 수익을 조합원들에게 돌려주는 복지사업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792-5001. 김평전 조합장은 "앞으로도 내실있고 투명한 경영으로 제주도 양식어업인의 대변자로서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양식어업의 경쟁력 강화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723-0071. 연동지역 중심지인 제원아파트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연동지점은 인근 상가와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개점 30주년을 맞이해 김동환 지점장은 "지역주민과 상가가 있기 때문에 연동지점이 존재하는 만큼 '고객은 가족이고 동반자'라는 인식을 갖고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 746-6197. 제주축협은 1988년 설립후 현재 자산규모가 2000억원에 육박하고 있으며 2004년 이후 연속 10억원대의 흑자결산을 이뤘다. 특히 지난해에는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직원업무능력평가에서 전국 축협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예금 1000억원을 돌파했다. 송봉섭 조합장은 "TMF사료공장 조기 완공을 통한 경영비 절감 등 축산농가가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협동조합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 733-1471.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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