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정보센터4층에 자리한 제주시정보지원과에선 '편리하고 안전한 Green-U-'란 현수막이 나붙은 가운데 소통하는 정보화추진업무에 쉴틈이 없다 제주시(시장 김상오)는 정보보호강화를 통한 안전한 행정서비스제의 일환으로 올해 비전을 '편리하고 안전한 GreenU-제주시'로 정하고 시민 모두가 혜택을 받도록 정보격차 해소 추진에 전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제주시는 그 추진전략의 하나로 소통과 참여의 스마트 정보화 조성을 꾀하기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스마트 행정,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정보화 기반을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올들어 시민의 정보활용능력 배양을 위한 2012년도 1월중 '시민정보대학'을 개설, 지난 2알부터 이미 2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열린정보센터에서 밀도높은 컴퓨터강좌에 들어갔다. 오는 27일까지 시행되는 시민정보대학의 주요과목을 보면 한글2007, 파워포인트, 인터넷, 엣셀, Blog/ucc, 한글활용, 컴퓨터기초, 등 7개 과목이다. 한편 제주시는 수강생들의 컴퓨터활용능력 수준과 반응을 보면서 올하반기엔 최신버전교육을 실시하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정보화 기반을 꾸준히 이어 나가기로 했는데 지난 한해동안 시민정보대학 교육엔 8.950명의 수강생이 수료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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