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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공천 치열 예상
입력 : 2012. 01.20. 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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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오는 4월 치러지는 제 19대 총선을 앞두고 도내 예비후보등록이 봇물을 이루고 있어 치열한 공천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일 현재 제주지역 3개 선거구에 모두 19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6.3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선거구 별로 보면 제주시 '갑' 선거구에 6명이 예비후보로 등록을 했고 제주시 '을' 선거구도 6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또 서귀포시 선거구에는 모두 7명이 후보등록을 마쳤습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에는 고동수 전도의원과 장동훈 전 도의원, 강문원 변호사 등 한나라당 후보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져 누가 최종 본선 후보로 낙점을 받을지 도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INT▶

한상수 한나라당 제주도당 조직팀장

"제주시 갑 선거구의 경우 저희들이 최대 승부처로 보고 있고.... 현재 4명이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쳐 후보 공천이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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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고창후 전 서귀포 시장과 같은당 문대림 전도의회 의장이 출사표를 던진 서귀포시 선거구는 본선 보다 오히려 당내 후보간 경선이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INT▶

안창흡 민주통합당 제주도당 사무국장

" 서귀포시 선거구에는 현역의원과 도전하는 3명의 후보들이 나와서 가장 치열한 공천 경쟁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정한 경선을 거쳐서 후보가 선출된다며 민주통합당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VCR▶

이제 총선이 불과 8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당내 공천을 둘러싼 당내 후보들간의 경쟁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라일보 고대로 기잡니다.

영상촬영·편집 강경민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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