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소장 김우길)는 안개가 자주 발생해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평화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경마장까지 1km 구간에 대해 안개등을 추가로 시설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자치도는 사업비 1억6700만원을 투자해 지난달 22일 시설을 마치고 운영에 들어갔다. 안개등은 센서식으로 안개의 농도를 측정해 자동으로 작동하는 시스템으로 이뤄져 있다. <사진> 한편 지난 2010년도에는 1억2200만원을 투입해 평화로 새별오름 앞 1km 구간에 대해 안개등을 시설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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