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신협 아라지점=한라신협 아라지점(지점장 부영희·사진)이 지난 23일 개점 1주년을 맞았다. 아라 원신아파트 입구에 위치한 아라지점은 최고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한라신협은 2008년, 2009년도에 이어 2011년에도 경영평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도내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영희 지점장은 "'언제나 가족처럼'이라는 슬로건을 항상 잊지 않고 조합원을 맞이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702-7177. 특히 비파괴선과기 감귤 선과작업 등 꾸준한 유통시설 현대화를 통한 품질관리와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곱들락 남원감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해 나가고 있다. 고권만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사랑에 감사 드린다"며 "제2 거점산지유통센터 등 시설 현대화사업을 통해 농산물 유통개선과 남원감귤의 경쟁력 강화로 지역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66-1536. 이 원장은 미국 스탠포드대학 척추센터에서 교환교수로 재직하는 등 척추재활치료 분야에서 각종 연수·연구활동을 통해 제주지역 환자들에게 선진재활의료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방훈 원장은 "류머티스 관절염과 척추분야에서 한단계 높은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757-7557. 김법승 대표는 "항상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전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747-1117. 양창헌 대표이사는 "'신뢰받는 기업',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아름다운 기업'으로서 도민 마음속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43-6111.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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