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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2012
강지용 "희망찬 서귀포시 만들 터"
한국현 기자 khhan@ihalla.com
입력 : 2012. 04.07. 17:52:19
4·11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기호 1번)는 공식 선거운동 두 번째 주말인 7일 아침 일찍 삼매봉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운동을 하는 것으로 하루일정을 시작했다. 오전에는 대천동이 도순초등학교에서 마련한 찾아가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종이공작교실 개강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소중한 한표를 부탁했다. 이어 신효마을회관으로 이동, 서귀포동부신협 임시총회에 참석해 "감귤을 비롯한 1차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오후 1시에는 영천동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어린이공예교실 개강식에 참석, 학부모들을 격려했으며 3시에는 동홍동 플러스마트1호점 앞에서 거리유세를 통해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하는 등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주력했다. 강 후보는 저녁에도 지역행사 등을 찾아다니며 "지지층이 한층 결집되면서 부동층의 표심도 강지용에게 쏠리고 있다"며 "4월11일 서귀포에 희망과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어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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