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했던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12일 '서귀포시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선거 과정에서 만났던 여러분의 살아있는 눈빛에서 저는 서귀포시의 진정한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며 "따뜻하게 제 손을 잡아주시던 어르신들과 농어업인, 상인들의 마음을 늘 가슴속에 담고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이어 "아무런 사심없이 오로지 서귀포시의 발전을 염원하며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한평생 농업·경제 발전의 외길을 걸어온 저 강지용, 여러분과 똑같은 서귀포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당히 자신있게 살아갈 것이며 더욱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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