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도남지점=제주시 도남 성환상가내에 위치한 제주은행 도남지점(지점장 강석희·사진)은 오는 28일 개점 21주년을 맞아 인근 상가와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각오다. 도남지점 직원들은 그동안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지원, 자활단체 지원 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데 이어 지역주민을 위한 중추적인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석희 지점장은 "일등 금융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고객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758-3141. 부인하 조합장은 "FTA시대에 대응한 농업인 실익사업 발굴 등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80-1132 청정 제주바다에서 나온 수산물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게 공급하기 위해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등 엄격한 위생관리 시스템을 갖춰 수산물의 위생, 맛, 신선도를 자랑하고 있다.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공동주관한 지역특화 선도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문영섭 대표는 "모든 직원들이 청정제주의 수산물을 가장 신선한 상태에서 공급한다는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다"며 "식품위생에 더욱 힘쓰고 제주수산 발전에 앞장서 어민소득을 높이는데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733-3111. 이상형 대표는 "언제나 변함없는 친절서비스는 물론 영업이익을 도민여러분과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마음으로 최고의 고객만족도를 선사하는데 더욱 정성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 752-4989. 정성삼 지점장은 "제주시청을 방문하는 도민들에게도 더욱 다양한 친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755-7174.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