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림읍,사회복지시설봉사단체 후원결연식 모습 제주시 한림읍(읍장 강영돈)은 지난 28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와 봉사단체 7개소 상호간에 제3차 후원결연식을 가졌다. 이 결연식은 길 정신건강센터(소장 양은심)와 바르게살기운동한림읍위원회(위원장 홍병표), 한사랑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미정)와 책읽는 주부들의모임(회장 홍영림), 대화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미영)와 한림읍연합청년회(회장 양정익), 서부다문화센터(센터장 김영란)와 한림읍새마을부녀회(회장 고영옥), 야곱노인복지센터(센터장 고영란)와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오희순), 장애인생활시설 벧엘(원장 임주리)과 한림읍 남성의용소방대(대장 김봉문), 아동생활시설 예향원(원장 홍영환)과 한림로타리클럽(회장 김철성) 등이 각각 협약식을 맺었다. 따라서 지금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14개소와 봉사단체 상호간에 후원결연식을 가졌는데 제1차 후원결연식은 4월 24일) 제2차 후원결연식은 지난 21일에 가진 바 있다. 이것을 계기로 더욱 더 체계적이고 예측가능한 후원활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결연을 원하는 봉사단체가 있을 경우 언제든지 후원결연이 가능할것 같다. 오는 7월이후 부터는 구체적인 후원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사회복지시설 입소(이용)자들과 봉사단체 회원들이 함께 모여 어울림 한마당 잔치도 펼쳐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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