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 제주특별자치도본부=대한지적공사 제주특별자치도본부(본부장 안전규·사진)가 1일 창립 35주년을 맞는다. 대한지적공사는 작년까지 조선지적협회가 설립된 1938년 1월 24일을 창립기념일로 삼았으나 일제잔재 청산을 위해 올해부터 창립기념일을 변경했다. 지적공사는 창립기념일 변경을 위해 정부,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 토론회를 통해 논의를 했으며 그 결과 '1977년 7월 1일'을 창사기념일로 정했다. 안전규 제주본부장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이번 창사기념식은 일제잔재 청산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새로운 출발의 의미가 있는 매우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 공사는 100년 만에 시행되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것과 더불어 사회의 약자를 배려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진정한 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746-0803. 특히 '월드비젼'을 통해 1대 1 해외아동 결연사업을 하고 있는데 현재 21명과 결연, 지원하고 있다. 또 아프리카 식수공급 사업을 지원중으로 현재 우간다 부둠바 지역 우물파기 사업을 진행하는 등 해외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 호평을 얻고 있다. ☎ 735-3355. 원두원 이사장은 "고객 여러분의 행복지수가 최대한 높아지도록 고객의 믿음에 더욱 큰 가치로 보답할 것이며 전 임직원들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33-2250. 어간장으로 문 대표는 지난 2005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세계자연유산 제주품질인 'J마크'와 제주도 중소기업공동브랜드인 '제주마씸' 인증도 받았다. 문순천 대표는 "어간장은 등푸른 생선의 맛과 아미노산 글루탐산이 풍부한 건강장류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 782-1356.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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