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새마을금고=7일 창립 34주년을 맞는 용담새마을금고(이사장 문대중·사진)는 올해 자산 750억원, 생명공제 700억원을 조성하는 등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역 밀착형 서민 금융기관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 햇살론과 농어촌진흥자금 등의 정책자금 대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는 평가다. 정기 적금은 최고 우대이율(3년·4.5%)로 판매하고 담보 대출도 5%까지 저이율로 제공하는 등 특판행사로 회원들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대중 이사장은 "고객이 바라는 사항을 마음으로 읽고, 모두가 만족을 넘어 감동을 느끼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상의 친절 서비스와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57-7411. 서귀포오일장 입구에 판매장을 확장, 이전하는 등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 수입산 돼지고기와 차별화된 청정 제주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새로운 기술 도입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승훈 대표는 "저렴한 가격으로 최상의 먹을거리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63-8088.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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