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신협 연북로지점=23일 개점 3주년을 맞는 연북로지점(지점장 김명옥·사진)은 상가 및 아파트를 중심으로 고객편의를 위한 영업망 확충과 다양한 금융서비스 강화로 조합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담보대출 및 무담보·무보증 햇살론 서민대출을 시행하고 있다. 신협중앙회 주관 경영평가에서 지난 2008년과 2009년, 2011년 '대상'을 받기도 했다. 김명옥 지점장은 "지점내에 카페를 조성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믿음과 신뢰를 통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722-1004. 고객의 눈높이에 부응하면서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류동국 대표는 "20여년동안 쌓아온 탄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 컴퓨터기기와 가전제품 보급을 비롯해 고객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만족은 물론 제주지역 정보문화 발전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752-4488. 또 농기계무상수리 봉사활동, 영농철 본격적인 농기계은행사업 전개, 영농자재 지원, 농업인 정보사랑방 운영, 일손돕기 등으로 영농편의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이한열 조합장은 "지역경제의 버팀목으로써 농업인조합원이 더욱 믿고 찾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94-0920. 강호방 대표는 "언제나 고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맞춤형 밀착서비스로 도민들이 믿고 찾는 업체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앞으로 택시기사를 활용해 대리운전서비스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784-8585.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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