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부산지점=30일 개점 17주년을 맞는 부산지점(지점장 부영준·사진)은 부산광역시 영도구 남항동 주변 제주특별자치도민회관 맞은편 병원과 상가가 혼재한 지역에 위치한 가계금융점포이다. 특히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재부산제주특별자치도민 및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지역은행으로, 고객을 위한 최상의 금융서비스제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영준 지점장은 "지역주민과 정을 나누는 시간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아울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욱 더 사랑받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51-418-4618. ISO인증 획득을 통한 고품질 공사체계를 구축, 한전 특수단가 공사와 각종 일반건축물의 내선공사를 착실히 수행하며 기업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한전 제주시 및 서부지역 저압단가공사와 금악분기철탑공사를 진행중이다. 부평국 대표는 "배전공사의 품질향상을 위해 전기설비의 안전성 확보와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주력하고 있다"며 "고품질 시공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고객서비스 제공으로 신뢰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799-5177. 장 원장은 학원 경력 27년의 베테랑으로서 현재 '제주화음플루트'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중이다. 장애란 원장은 "유치부 대상 맞춤교육을 펼치고 있다"며 "특히 매주 수요일에는 특별활동으로 유리드믹스, 플루트, 킹 플루트, 드럼, 피페, 오카리나, 리코더, 단소, 난타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748-7766. 강태원 지점장은 "도내 중소기업들의 진정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증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하는데 큰 힘이 되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740-9451. (주)삼영교통은 창립을 맞아 장기 근속자에게 감사패와 부상을 전달하고 근로자 자녀 및 도내 불우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강재업 회장은 "도민 모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민의 발이 되기 위해 매년 모범근로자들을 선정, 해외산업시찰을 통해 선진교통문화를 보고 느끼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713-7000.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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