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 신노형지점=노형동에 위치한 신노형지점(지점장 이도일·사진)이 5일 개점 15주년을 맞는다. 조합원은 물론 지역주민의 소득 및 금융편의 제공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 공익적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농협 자체 2012년도 고객만족 우수사무소로 선정되는 등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도일 지점장은 "변함없이 우리 농협을 아껴주시는 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 "'될때까지, 할때까지. 이룰때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44-7004. 김용석 대표는 "수용가 고객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해 무정전 전기공급을 도모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전 임직원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대 고객 만족에 이바지 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고 말했다. ☎ 726-5115~6. 한주용 대표는 "'신뢰받는 일호인'이라는 사훈에 걸맞게 협력업체와 도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건설회사를 만드는데 전 임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39-1511. 탐라문화상을 제정, 18회에 걸쳐 문화예술과 효행부분에 25명을 선정해 시상하는 등 후세 양성과 전통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지금까지 전국 대학생 1034명에게 총 10억 8000만원 가량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양봉해 이사장은 "국가지정문화재인 삼성혈은 물론 관련 유적지인 삼사석, 혼인지, 사시장올악 등의 성역화사업은 물론 국보급 문화재인 삼사석비, 홍화각 현판, 홍화각기, 고문서 등을 보호관리하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722-3315. 오승민 대표는 "기획능력과 여행업무를 원스톱에 해결할 수 있는 인력 기반을 구축하는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 745-5551~2.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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