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포츠
하프코스 남녀 1위 이종국·황순옥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2. 11.18. 11:45:08
2012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 하프코스 남자부 우승은 이종국에게 돌아갔다.

이종국은 18일 제주월드컵경기장광장에서 부터 효돈주유소를 돌아오는 코스에서 열린 하프코스에서 1시간19분19초의 기록으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시간19분57초의 김진영이 차지했으며, 원기환(1시간20분33초), 이순관(1시21분23초), 이동식(1시간22분55초) 순으로 골인했다.

여자부는 1시간26분56초의 기록을 세운 황순옥이 차지했다. 윤명춘(1시간40분08초)과 이연희(1시간47분08초), 양복자(1시간55분39초), 강정희(1시간55분55초)가 2~5위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