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감귤과 갈치, 광어, 당근 등 제주특산물을 전국 100여개 지점에서 판매하는 등 제주특산물 전국 최대 판매유통업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제주점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환경보호캠페인 등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박상홍 지점장은 "기업이익의 사회환원 등 도민의 기업으로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29-1001. 한성은 2005년 연동에 사옥을 신축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10년의 세월동안 기계설비와 냉·난방 소방설비 부문에서 고품질의 기술력으로 축적·시공해왔다. 최근 제주고 교실 대수선 및 급수시설 개선 기계설비공사, 한성베르뜨2차 주상복합아파트 등의 공사를 시공하면서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강말순 대표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항상 기술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745-3636. 또 수출입을 포함한 외국환업무 등 모든 분야에서 도내 단일금융점포 중 최상위권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또 펀드상품 등 질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 고객서비스 수준에서도 전국 최상위권 지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영진 지점장은 "국제자유도시에 걸맞는 외국환 선도 은행으로서 부족하지 않은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757-2171.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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