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정권교체와 새정치 실현을 위한 제주 국민연대가 공식 출범했다. 강경민기자 정권교체와 새정치 실현을 위한 제주 국민연대가 12일 출범했다. <사진> 제주 국민연대는 최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공식적인 시민연대를 조직한 제주내일포럼, 문재인 후보 제주 시민캠프, 진보정의당 제주도당 창당추진위원회, 제주연석회의(준)외에 제주해군기지 공사 중단 및 재논의를 위한 제주지역 교수협의회, 서귀포6월민주항쟁정신계승사업회, 제주평화인권센터, 희망을 위한 제주 2030 청년연대(준), Jeju Act 2012, 평화를위한제주종교인협의회가 추가로 대열에 합류해 세가 커졌다. 이들은 이날 제주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교체를 통해 새로운 정치를 이루느냐 못이루느냐에 따라 국민들과 제주도민의 삶이 달라질 것"이라며 오는 12월19일 치러질 대통령선거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또 "친일과 군부독재의 상속자들인 과거 세력들이 다시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게 이대로 수수방관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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