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주) 제주지점=제주지점(지점장 현성운·사진)이 17일 창립 16주년을 맞는다. 창립일을 맞아 '고객을 최우선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들의 재테크 동반자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제주지점은 안전성과 고수익에 초점을 맞춘 투자·상담 서비스는 물론 은행의 보통예금처럼 자유로운 입·출금 거래와 공과금 자동납부, 카드대금 결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성운 지점장은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위해 매일 마음가짐을 새롭게 할 것이며 도민 한명 한명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지점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721-6511. 전국 최상위권 조경업체로 이석창 대표는 "자연을 배우며 늘 새롭게 생각하는 자세로 제주의 생명자원을 이용한 생태환경에 꾸준히 매진할 것"이라며 "제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독특하고 가치있는 자연유산들을 끌어안는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733-2345. 오경화 지점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지역주민들과의 유대강화를 위해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영업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764-2121. 지난 2003년 세계최초로 잠수함관광 서비스분야 ISO-9001 인증을 받았고 2008년에는 잠수함무사고안전운항 세계최장시간을 기록한 조종사 2명을 세계기네스기록 보유자로 등재하기도 했다. 김용이 회장은 "메가투어리즘 시대에 맞춰 해저세계의 신비로움을 선사하는 서비스로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아름다움을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732-6060.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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