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산건설산업=가설울타리 자재 다량 보유와 제주 최고의 시공능력을 평가받고 있는 (주)일산건설산업(대표 이만희·사진)가 지난 27일자로 창립 12주년을 맞았다. 일산건설산업은 구조물 해체와 철거부문에서도 최신장비를 보유중인 제주도 유일기업으로 고난의도 공사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지정폐기물(석면) 해체제거업 제주도 1호 기업으로서 수집과 운반업을 동시에 보유, 석면업을 전담 처리하고 있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더불어 도내 주요현장에서 가시설(흙막이) 공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이만희 대표는 "최근 어려움에 처한 건설업계의 불황을 뛰어넘어 도약할 수 있는 방법은 차별화된 브랜드 건설"이라며 "도내 뿐만 아니라 타지역 건설공사에도 참여하는 등 더높게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713-4640. 김시형 지점장은 "전국 점포 중 6년 연속 A등급을 받는 등 발로 뛰는 영업을 통해 지역경제 성장에 보탬이 되고 있다"며 "고객과 성장하는 지점을 만들기 위해 지역밀착형 영업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743-1971. 지난 10월 TMF(완전혼발발효) 조사료 유통센터를 준공해 1일 2000포 가량의 저렴하고 우수한 사료를 공급, 관내 축산농가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송봉섭 조합장은 "지역주민들로부터 인정을 받는 협동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새해 계사년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733-1471. 농협제주도청지점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 도민의 편리를 위한 365자동화 코너 운영과 함께 금융서비스를 통한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하나로고객 만들어주기 운동 등을 펼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위원 8명으로 구성된 고객행복추진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 친절문화 확산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고석만 지점장은 "더욱 친절한 서비스와 금융편의 제공은 물론 농협의 나눔경영 실천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48-3801. 현광철 원장은 "디스크 치료는 물론 관절염, 골절, 인대손상, 근골격계 만성통증 환자 등 정형외과 영역의 수술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다"며 "환자들이 치료를 받으며 만족해 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 744-2500.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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