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향진 제주대총장은 2일 시무식에서 "우리 대학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그리 녹녹하지는 않다"며 임기동안 추진해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언급. 허 총장은 국내 20위권 상위대학 도약 발판 마련을 거론한 뒤 "대학 역량평가 주요 지표에 대해 전년 대비 10% 향상운동을 벌이겠다"고 강조. 이와관련 구성원간 소통 강화를 위한 정기적 만남, 융복합시대에 대응 위한 대학편제 연구, 학술연구진흥사업비 10% 증액과 학술연구비 수주 500억 규모 확대, 장학금 5% 증액 등을 제시.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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