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시행된 음식물쓰레기종량제에 대한 시민 참여율이 저조한 가운데 제주시 공무원들이 제도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한바탕 전쟁중. 사전홍보 미흡 등으로 지금껏 음식물종량제에 대해 모르는 시민들도 적잖아 일부 지역에선 공무원과 자생단체 회원들이 일일이 가정을 방문해 제도를 안내하는 등 진땀. 김상오 제주시장도 지난 4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음식물쓰레기종량제 시행과 맞물려 이번 기회에 클린하우스 쓰레기 분리배출 등이 정착될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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