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언 교육감은 7일 신년 기자회견 자리에서 차기 출마 자격에 대한 유권해석 의뢰(본보 1월 4일자)와 관련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다"며 "지금까지는 유권해석 여부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아리송한 답변. 양 교육감은 "신문을 보고서야 부교육감이 하반기에 유권해석을 의뢰하겠다고 말한 것을 알았다"며 이같이 언급. 일각에서는 "출마할 뜻이 있다, 없다를 분명히 밝히지 않아 발언을 두고 해석이 갖가지"라며 "내년 교육감 선거에 뜻을 둔 사람들도 당분간 계산이 복잡해질 것 같다"고 한마디.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