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식 서귀포시 부시장은 9일 "튼튼한 제주 만들기의 큰 틀 속에 '희망의 중심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피력. 양 부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서귀포시는 대한민국 최남단 도시라는 상징성과 더불어 다양한 가치를 지닌 곳"이라며 "지역의 무한한 잠재력을 더욱 도드라지게 보이는 것, 그것이 서귀포시를 차별해 나가는 길"이라고 강조. 양 부시장은 이어 "어떻게 하면 시민들을 좀 더 행복하고 편리하게 해 드릴지 고민하겠다"고 다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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