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하면 체중의 증가와 함께 임신부의 체형이 변화한다. 임신기의 체중증가는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이기 때문에 바람직한 체중증가가 중요하다. BMI=체중(㎏)÷신장(m)÷신장(m). 예를들어 신장 160㎝, 체중 50㎏인 사람의 체질량 지수는 50÷1.6÷1.6=19.5 임신 전 나의 체질량지수 19.5는 정상범위에 포함되기 때문에 임신기간 동안의 권장체중 증가량은 11.3~15.9㎏이다. 쌍둥이 등을 임신했을 경우 더 많은 체중증가량이 필요하다. 임신 전 체중이 고도비만에 포함되는 경우 거대아출산이나 제왕절개 수술의 위험성이 있고, 임신 전 체중이 저체중인 경우 조산, 저체중아 출산의 위험성 있어 의사와 상담하는 게 좋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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