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1000만, 메가투어리즘시대 개막을 목표로 내세웠던 계사년 제주관광이 연초 기대치와 달리 제주행이 저조해 도내 관광업계가 속앓이. 실제 16일 현재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전년대비 1만명 가량 적은 상황이며 이같은 상황은 올 겨울 내내 지속될 것으로 분석. 업계 관계자는 "1월은 새해 첫출발 이라는 상징성과 연중 최악의 비수기인만큼 얼마나 관광객을 더 유치하느냐에 따라 한해 농사 목표를 가늠할 수 있다"며 "지금 상황만 볼땐 올해 목표달성이 녹록지 않을 전망"이라고 피력.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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