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오 제주시장이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1일부터 26개 읍면동 지역주민과의 순회방문 대화를 진행. 한림읍을 시작으로 다음달 15일까지 이어질 지역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지역내 기업체, 귀농인, 자원봉사자, 농어민, 자생단체장 등 다양한 이들이 털어놓는 지역 현안과 불편사항을 들을 계획. 시 관계자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 시정에 반영해 나가고, 일선 행정에서 묵묵히 일하는 읍면동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질 것"이라고 설명.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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