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학생들이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일원에서 사제동행 진로문화체험 캠프에 나서 눈길. 오현중과 제주여중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하나로 1~3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캠프를 기획했는데 경기도 성남시 한국잡월드 방문, 컬러디자이너 등 8개 분야 직업멘토와 만남 등을 진행. 이들 학교는 "도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직업인과 만남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을 직접 찾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주고 진로성숙도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행사의 의미를 피력.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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