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이 서귀포 남쪽 해역에서 화재로 침몰한 어선 실종자 3명을 끝내 발견하지 못하고 수색작업을 종료. 해경 관계자는 28일 "수색을 시작한지 8일만에 현장에서 실종자 집중 수색을 벌이던 3000톤급 경비함정이 회항했다"며 "마지막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색을 펼쳤지만 추가 생존자나 시신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 이 관계자는 "구조된 중국인 선원에 대한 조사결과 선미측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돼 화재원인에 대해서는 수사가 어렵다"고 전언.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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