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1일부터 복무·인사·감사 부서 합동으로 시 본청과 읍·면·동 직원들에 대한 강도높은 공직기강 점검활동을 펼치고 있어 향후 결과가 주목. 시는 공무출장을 빙자한 무단이석, 직무관련 금품·향응수수, 음주·도박 등 공무원 품위손상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적발될 경우 인사상 불이익을 주는 등 엄중 문책할 예정. 시 관계자는 "점검기간 내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장 책임 하에 자체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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