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신용협동조합=6일 창립 43주년을 맞는 한라신협(이사장 강정신·사진)은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고객편의 영업망 확충과 고객친화적 금융서비스 강화로 호응을 얻으면서 2012년 말 현재 자산이 1520억원에 달하고 있다. 동일인 대출한도가 크게 느는 등 대출능력이 확대돼 대형조합으로 자리매김중이다. 2010~2012년 도내 신협 중 경영·사업평가 최우수 조합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달 30일 조합원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해 나눔경영을 확산시키겠다는 성장중심의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강정신 이사장은 "경영합리화를 통한 수익구조 극대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 757-7171. 서재우 원장은 "무료통학버스를 운행하는 등 고객편의 제공에 노력하고 있으며 전문성을 살린 교육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 744-5050. 박일권 지점장은 "고객만족 경영을 최우선으로, 모든 것을 고객중심으로 생각하고 고객을 기다리는 영업이 아닌 찾아가는 지역 밀착형 영업을 통해 더욱 사랑받는 영업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22-7530. 이석우 대표는 "축적된 기술과 첨단장비를 바탕으로 어려운 가정 등에도 정기적으로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해 쾌적한 환경에서 살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713-2188. 유호암 대표는 "회원을 가족처럼, 동반자로 생각하며 회원 각자의 삶의 즐거움과 실력 향상을 추구할 방침"이라며 "항상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매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 727-8000. 오정훈 지점장은 "지역은행으로서 고객만족과 따뜻한 금융 실현을 최우선 전략과제로 삼아 항상 고객을 내 가족처럼 대하며 고객 눈높이에 맞춘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13-9161.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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