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시설직 공무원이 없는 동사무소에 주민숙원사업 추진에 따른 설계·감독 등을 도와주는 기술지원 T/F팀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 기술지원 T/F팀은 환경도시건설국 소속 토목·건축·전기직 공무원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동사무소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의 설계·감독 등 공사업무를 지원. 시 관계자는 "올해 12개 동사무소의 사업예산은 44억원으로 책정되어 있다"며 "기술지원 T/F팀이 운영되면 주민숙원사업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이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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