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노로바이러스 등에 대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제주시가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집단급식소 83곳에 대해 이달 말까지 일제점검을 실시. 시는 식재료의 적정보관 여부를 비롯해 냉동·냉장시설의 정상 가동, 지하수 및 정수기 적정 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여부 등을 집중 점검. 특히 지하수 사용업소는 식중독 예방 특별관리업소로 지정, 식재료 검수단계에서 보관, 조리, 배식 등 최종 섭취시까지 진단을 통해 식중독 발생요인 사전 차단에 주력.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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