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열리는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를 앞두고 제주자치도체육회는 대한민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모태범과 이승훈의 컨디션을 확인하는 등 들뜬 분위기. 특히 지난 대회때 첫 출전으로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의 역사를 새로 쓴 도체육회는 이번 대회에서 이승훈이 사실상 2개의 금메달을 예약하며 종합성적이 껑충 뛸 것으로 예상. 다만 모태범의 경우 이규혁(서울시청)과 이강석(의정부시청) 등 국가대표 동료들과 경쟁을 예고하고 있어 제주선수단의 최종 성적이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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