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봉 서귀포시장은 19일 "제주도가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을 국가 차원의 크루즈산업 진흥특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발표한 만큼 관련부서에서는 특구개발에 따라 필요한 제반시설은 무엇인지 등을 파악하라"고 지시. 김 시장은 이날 열린 간부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무슨 시책을 개발해야 하는지 등의 자료를 조사해 서귀포시의 이익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 김 시장은 이어 "시외버스터미널 통합 운영에 따른 시민홍보도 강화하라"고 주문.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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