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장전배 제주지방경찰청장이 취임했지만 직원들과의 불통 문제로 지속적으로 입방아. 제주지방경찰청 구내식당은 업무준비로 바쁜 지방청장을 위해 매일 아침 조식을 준비하고 있지만 장 청장이 아무런 통보없이 식당 이용을 멀리하면서 직원들과 함께 아침을 먹던 제주경찰청만의 전통(?)도 깨질 위기. 이전에는 직원들이 지방청장의 식당 이용여부를 물은 뒤 결과를 통보해줬지만, 현재는 "물어볼 엄두조차 못낸다"며 직원들이 하소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