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또다시 불거진 삼다수 불법반출 의혹에 제주자치도의회가 도개발공사의 관리·감독 구멍을 지적하며 불법반출 방지 대책을 쏟아내 눈길. 지난 22일 임시회 도개발공사로부터의 업무보고에서 의원들은 "정확한 규정이 없어 이런 일들이 되풀이되고 있다"며 향후 문제 발생시 대리점의 책임 강화, 확연한 도내 시판 용기 구분, 도·내외 가격 조율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 이에 오재윤 사장은 "도내 대리점 대상 추가 계약을 자세히 했다"고 해명하며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확약.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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