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추자도 주민들이 사라져가고 있는 자신들의 전통문화를 복원하기 위한 활동을 벌여 눈길. 예전 추자도에서는 정월대보름때면 마을마다 주민 전체가 하나되어 지신밟기, 줄다리기, 달집태우기, 헌석굿, 걸궁 등의 제를 지내고 놀이를 즐기는 등 섬 전체가 축제장으로 변신. 하지만 정월대보름 행사가 점점 축소됐고 최근엔 명맥만 유지하던 것을 올해부터 문화관광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복원 작업에 나서 향후 성공여부에 주목.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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