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0시1분쯤 제주시 이호동 소재 화훼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일부와 국화 100단(2000송이), 열풍기 등이 불에 타는 등 6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119 등은 열풍기 모터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을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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