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국회의원(전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이 대통령 선거 후 처음으로 1일 제주를 방문해 영화 '지슬'을 관람하면서 흥행몰이에 동참. 문 의원은 개봉일 제주CGV에서 열린 무대인사에 부인 김정숙씨와 참석해 "많은 분들이 영화를 함께 봤으면 하는 마음에서 제주를 찾았다. 한 분이라도 더 보시면 4·3을 더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원사격. 그는 이어 "지슬이 전국과 세계로 뻗어나가 4·3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4·3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기도.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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