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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슬' 서귀포 상영 추진
한국현 기자 khhan@ihalla.com
입력 : 2013. 03.05. 00:00:00
○…김재봉 서귀포시장은 4일 "제주4·3의 아픔을 그린 독립영화 '지슬'의 촬영장소인 안덕면 동광리 '큰넓궤 동굴'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위험요소도 정비하라"고 지시.

김 시장은 이날 직원조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슬'이 서귀포시지역 영화관에서도 상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는 조치를 취하고 직원은 물론 시민들도 관람해 4·3의 아픈 역사를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피력.

김 시장은 이어 시외버스터미널 통합운영과 관련한 홍보강화를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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