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을 다룬 영화인 '지슬'관람이 잇따르는 가운데 제주도교육청 직원들이 지난 4~5일 이틀에 걸쳐 단체 관람. 도교육청은 지난 4일 퇴근길에 행정국 소속 직원 100여명이 제주시내 한 상영관을 찾아 단체로 영화를 관람한 데 이어 5일에는 교육국 소속 직원 100여명이 '지슬'을 관람한 것으로 파악. 도교육청 관계자는 "영화 제작사의 협조도 있었지만 4·3을 그린 작품이 세계 영화제에서 최고상을 받은 만큼 4·3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단체 관람을 실시하게 됐다"고 언급.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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