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된 학교 수영장이 '애물단지'(본보 2012년 6월 7일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가 뒤늦게 현장 방문. 교육위는 15일 신광초를 찾을 예정인데 이곳은 작년 3억원의 수영장 리모델링 예산을 받았지만 개보수 비용으로 턱없이 모자라 결국 미집행. 도내 11곳의 학교수영장은 이용실적이 없거나 유류비 부담탓에 한여름에만 가동하는 곳이 대부분이라 그동안 현실적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신광초 역시 리모델링을 하더라도 지속 운영이 어렵다는 입장.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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