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언 교육감은 18일 제주도교육청 기획조정회의에서 새학기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 양 교육감은 "새정부가 출범하면서 반드시 근절해야 될 사회 4대악중 하나로 학교폭력을 꼽고 있다"며 "신학기는 학교내 학교폭력 발생 개연성이 큰 시기인 만큼 3월을 학교생활지도 강화기간으로 정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라"고 언급. 또한 "학교 외부인 출입 안내 입간판 설치, 학교 방문기록부 작성 등 이미 시행하고 있는 내용도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주문.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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