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튼튼병원(병원장 김래상)이 '끝까지 책임지는 튼튼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척추·관절 수술이나 시술 후 허리 통증이나 다리 통증, 저림 증상과 같은 후유증이 남아있을 확률은 약 10%에 이른다. 심리적인 요인이나 수술 후 잘못된 재활관리 등 원인은 다양하다. 제주 튼튼병원은 이같은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최대 2년간 적용되는 '끝까지 책임지는 튼튼서비스'를 도입했다. 튼튼병원에서 척추 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경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재활,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수술 후유증, 통증관리, 재수술까지 모두 책임지겠다는 것이다. 치료 적응 기간이 경과한 이후 재수술을 받게 되더라도 환자의 비용 부담은 일체 없다. 문의 728-0300.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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