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7시 56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앞 해상 어선에서 어민이 숨진채 발견돼 해양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Y(3톤)호의 선장인 A(56)씨가 저녁이 되어서도 귀가하지 않자 아내가 A씨를 찾아 나섰고, 해상에 떠 있던 Y호를 발견해 다른 마을 주민이 바다로 나가 확인한 결과 A씨가 롤러에 상반신이 끼여 숨져 있었다. 해경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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