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의 박경훈 감독이 홈 관중 2만명을 돌파할 경우 머리색을 주황색으로 염색한다는 공약은 벚꽃축제 등의 변수로 또다시 무산. 3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 부산아이파크전에 입장한 관중은 목표 2만명에 7174명이 부족한 1만2826명으로 최종 집계. 구단 등에선 '제주유나이티드FC 우승기원 및 튼튼 관광제주 출정식'이라는 이벤트가 있었지만 벚꽃축제가 1주일 앞당겨지면서 7000여명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분석.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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