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 주말 제주에 강풍과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긴급 재난대책회의를 갖고 취약지 순찰 등을 강화해온 제주시가 별 피해가 없자 안도의 한숨. 제주시는 6일부터 부서별 취약지구 점검과 전 공무원의 10%가 근무토록 하는 등 비상근무에 들어갔는데, 폭우나 강풍 관련 시민 피해접수가 없자 천만다행이라고 안도. 제주시 관계자는 "100㎜ 안팎의 비와 태풍급 강풍이 예상된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혹시나 피해가 발생할까 적잖이 긴장했는데, 현재까진 피해가 접수된 게 없어 걱정을 덜었다"고 설명.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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