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라동이 나눔 바이러스를 퍼트리기 위해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확산운동을 아름다운 마을 공동체운동으로 연중 벌여나가기로 해 눈길. 현재 오라동 관내 33개 업소가 착한가게에 가입해 지난해 2500만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는데, 올해는 목표액을 3000만원으로 정해 자생단체와 연계해 주민공감대를 확산시킨다는 복안. 문경삼 오라동장은 "오라동 관내 업소가 기탁한 기부금은 전액 동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되는만큼 취지를 적극 알려 동참을 유도해나갈 방침"이라고 설명.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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