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3시 32분쯤 제주시내 S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81)씨가 추락사고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담석치료차 병원에 입원 상태였고, 병간호를 하던 A씨의 아들이 새벽시간에 아버지가 사라진 사실을 알고 찾아나섰다. 이후 오전 6시 10분쯤 병원 방문객에 의해 A씨는 숨진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병원내 설치된 폐쇄회로(CC)TVf를 확인한 결과 A씨가 병원 9층에서 추락해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